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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Mobile & IT

뉴아이패드 도착, 개봉기, 스마트 커버!!

by 애쉬™ 2012. 3. 28.



너무 늦은 시간이긴 하나, 오늘 안 적고 자면 영영 못 올릴것 같아 한번 개봉기 적어봅니다.

제 것이 아닌, 아내의 것으로 사버렸던 뉴아이패드 16GB 화이트 모델!

전 이렇게 글 적고 있고, 아내는 열심히 아이패드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11시 되서 퇴근해서 한두시간 만져본게 다지만, 머 아이폰을 쭉~~써 왔고, 아이패드도 꽤 만져봤고, 지금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쓰는 입장에서는 새로울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 가독성!!! 정말 짱!!! 레티나의 맑고 넓은 화면은 그저 흐뭇하네요...


자, 모든 사진은 아내가 찍고 전 그냥 블로그에 올려볼 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 델라웨어주로 보내서 배송대행을 했기 때문에 미국내 관세는 없었으나, 한국 세관에서 꽤 많은 부가세(10%)를 내고 구입했네요..

아마도 한국 정발과 약간 싸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미리 써 보는 거네요...


3월 11일날 주문했으니깐, 총 보름정도 걸렸네요...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집에 먼저 배송되었던 것은 아이패드가 아니라, 스마트 커버였습니다.

원래 짝퉁 커버를 구입할까 했는데, 뉴아이패드에서는 짝퉁커버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비싼 애플정품 구입했습니다. 

아내가 핑크로 산다는거, 혹시나^^ 저도 사용하게 될까봐 블루로 신청했네요..

아이패드 국내 반입일자에 맞추어서 어제 주문했더니 오늘 바로 이렇게 도착했네요.





스마트 커버는 새로울건 없네요! 다들 많이 보셨죠?

자석을 이용해서 태블릿에 쫘악!!




이렇게 접이도 되어서 받침대 역할도 잘 하는 녀석이랍니다.





자, 스마트 커버 배송받고 좀 이따 온 바로 이 녀석!! 

미국에서 델라웨어 웰링턴(DE주는 무관세지역)을 거쳐서 NJ로 가서 비행기 타고 먼 길을 돌아온 바로 이 녀석!!

박스 사정없이 개봉합니다^^





음..또 박스가 있군요^^ 아무래도 세기의 관심사인 고가의 태블릿이니 포장도 확실하게!!!





오~ 드뎌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한 이 녀석!! 튼실하게 충격방지 했다는 생각 드네요.





네, 이게 깔끔 그 자체인 아이패드 박스입니다. 그럼 한번 오픈해 볼까요?





네, 아무래도 여자들에게는 (머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깔끔한 화이트가 제격!




뒷면은 요런 모양, 스피커가 아래쪽에 모노로 있는건가요?  스테레오가 아니었었네요.. 몰랐단--;;





부속품들.. 먼저 충전기와 USB연결선들...





갖가지 아이패드 설명서들 보증서들.... 머 이런건 다 필요없고,,,얼른 태블릿을 켜 볼까요?





오~ 유혹의 조금 머금은 사과모양이 나오는 군요..





네, 완전 새것이기 땜에 셋팅부터 시작합니다.




날짜, 시간, 언어 등등 세팅을 하고 나면...





아직 아이패드 설정중!!





오~ 드뎌 아이패드의 첫화면이군요!! 아이콘들이 큼지막한게 보기 좋습니다. 


레티나라서 그런지 화면에서 광이 나는군요...





페이스타임 테스트중입니다. 뉴아이패드는 있는둥마는둥 했던 아이패드2의 카메라와는 달리 

꽤 고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특히 뒷면의 카메라는 1080P의 초고화질의 동영상을 찍을수도 있다는 군요.




뉴아이패드의 화면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깔끔하고, 작은 글씨마저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 놀라운 가독성!!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제가 요즘 쓰고 있는 갤럭시탭 7인치 모델과 비교해 봤습니다. 나름 7인치 중에서는 고해상도의 가로 1024의 해상도지만,, 

뉴아이패드에 비하니, 더 큰 글자에서 더 거친 글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독성이 좋으면 눈이 덜 피로한거 아시죠??


눈이 피로한것 때문에 Ebook까지 구입했던 건데... 뉴아이패드 한대로 그냥 가버려??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간단하게 비교해 본 7인치와 9.7인치의 차이입니다.


음,, 역시 크긴 크군요... 거의 2배 차이인데요? 지금 두 화면 봐도..갤탭의 글자가 크지만, 더 선명하게 읽기 좋은건 더 작은 뉴아이패드의 글씨들^^



아내가 계속 사용을 했는데도 아직 70%대의 변강쇠 배터리!!! 발열은 인터넷하고 여러가지 테스팅을 해봐도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화면도 이 정도면 오줌액정 아니고...음.... 좋은데요?


단, 한가지 원래도 아이패드2보다 무거운데 스마트커버까지 다니깐...7인치 태블릿에 비하면 꽤 무거워져 버립니다.


버스, 지하철에서 서서 다니는 일이 꽤 있는 저로서는 휴대성 땜에 7인치에서 다시 기변하기는 쉽지 않을듯도 하네요..


일단 오늘은 뉴아이패드 개봉기만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아, 이제 자야겠네요..헛..새벽 2시...이궁...잠은 또 3~4시간 자고 출근해야 되네요...


그럼! 간만에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간만에 티스토리 글 올려보는데, 오, 사진올리기가 많이 간편해 졌는데요?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 picture by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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