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4년전과 오늘???
4년전에 삼청동 출사 갔을때의 제 모습이네요. ...머 현장에서 공사파트 일 하느라 얼굴은 완전 작업자들처럼 새까맣지만 그래도 호리호리 했었는데, 휴, 지금은 ...쿨럭~^^ 암튼, 사진사들이 자주 가는 코스중 하나인 삼청동, 작년에 가을쯤 한번 가고, 거의 반년도 넘게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없습니다. 네, 저도 충격입니다. 왜 사진이 없을까요? 사진기를 안 가져갔냐구요? 설마요..... 디카에다가 간만에 필카 수리 맡겨보려고 예지동 가려고 필카 까지 들고 갔습니다. 그...그런데 말입니다..... 필카수리하고 나서....이제 디카로 오늘 필카 수리한 예지동의 "보고사" 아저씨를 찍어보려고 탁! 오두막을 드는 순간! 어라 , 이 녀석 왜 안 켜져?? 어?? 어??? 어??? 설마..
200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