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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원님 결혼식은 아주 성대하게 잘 이루어졌습니다.
소문을 듣자하니...거사(?)도 잘 치르시고 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셨네요~^^
하여튼..저도 다시 한번 뽐뿌 받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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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색다른 모델 사진으로 인사드렸죠?
멋진 모델이랍니다.
제가 평소 찍는 스타일과 다른 모델이라
첨에는 서먹서먹해서 몇장 못 건졌지만..
나중에는^^ 이 모델분 사진 앞으로 많이 올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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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좋아하고 편안하게 찍는 스타일의 모델 사진 올려봅니다^^
친한 지인들과 함께 가서 더 즐거운 촬영이었죠~
그럼 벽초지에서의 사진...헛..벌써 2달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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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는 모델이지만..
아래사진 처럼 엉뚱한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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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녀와의 데이트
여러분들고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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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방송인 이현경 :::
::: 파주 벽초지 수목원 :::
::: Kodak DCS Pro SLR/c & Canon EF 70-200mm F2.8L :::
코닥과 엄마백통의 만남...정말 좋았습니다.
에고...코닥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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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사랑의 인사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 나
눈물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보고파 소리쳐봐도 그리워 불러도
닿을수가 없는 그댄가봐
이젠 나를 잊었나봐
그대가 못난 바보라고 할까봐
내 사랑 너무나 아낀 것 같아
괜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요
못잊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그대가 나를 또 찾지 않을까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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