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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난생 첨으로 용인 스피드웨이란 곳을 갔습니다.
머..이야기야 많이 듣고 사진도 많이 보았지만....
에이~ 가서 보면 레이싱걸 밖에 더 찍겠어~라고 하면서..외면했던 그곳~^^
절친한 형이 간만에 시간되어서 하루종일 같이 했더니...
이런곳도 따라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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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따라 30도가 훨씬 넘는 무더위에...
레이싱도 아직 타임 트라이얼 밖에 안해서 심심하던 차에...
제 눈에 띈 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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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slr 클럽등의 각종 사이트에 일면에서 자주 뵙던 바로 그분!
이름도 특이해서 관심갖게 된 레이싱걸 조상히 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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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처에 갔을때는 이미 빽빽하게 사진사 여러분들께 둘러쌓였었죠...
저야 머...다행히 망원렌즈를 마운트 한 상태라...
그냥 멀리서 쓱싹...
다행히 저에게도 시선을 한번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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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델 촬영회에서 찍으려면 하루 4만원씩 내야 하는데...
여기서야 공짜!!!!
그래서 이때가 기회다..하고 간만에 셔터를 많이 눌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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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라 불리시는 조상히 님...이상하게 이름이 "희"가 아니라 "히"라네요..
DDGT 결승전이 있기까지의 꽤 무료한 시간들....
조상희님 덕분에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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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조 상 히 :::
::: Canon EOS-5D & Canon EF 70-200mm F2.8L nonIS :::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걸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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